김교신 | 보통날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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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그 사람을 가졌는가?"
녹록치 않은 현실을 정신없이 살아가는 오늘, 신앙을 가졌다 해도 일상은 여전히 팍팍하고 가야할 내일은 아득하기만 하다.
믿음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의 걸음에 자신이 없어질 때가 찾아온다.
그럼에도 믿는 바를 주어진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내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일제강점기 그 엄혹한 시절에도 올곧이 신앙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살아간 사람, 김교신.
시대의 어둠 가운데 그는 “어떻게” 가야할 길을 찾았을까, 확고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가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은 어떠한 순간에도 빛을 발하며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