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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오라

김교신 | 보통날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521 25 0 31 2019-09-20
"그 사람을 가졌는가?" 녹록치 않은 현실을 정신없이 살아가는 오늘, 신앙을 가졌다 해도 일상은 여전히 팍팍하고 가야할 내일은 아득하기만 하다. 믿음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의 걸음에 자신이 없어질 때가 찾아온다. 그럼에도 믿는 바를 주어진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내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일제강점기 그 엄혹한 시절에도 올곧이 신앙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살아간 사람, 김교신. 시대의 어둠 가운데 그는 “어떻게” 가야할 길을 찾았을까, 확고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가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은 어떠한 순간에도 빛을 발하며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그의..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김교신 | 보통날 | 1,000원 구매 | 0원 15일대여
0 0 401 1 0 41 2019-09-20
녹록치 않은 현실을 정신없이 살아가는 오늘, 신앙을 가졌다 해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은 여전히 팍팍하고 가야할 내일은 아득하기만 하다. 믿음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의 걸음에 자신이 없어질 때가 찾아온다. 그럼에도 믿는 바를 주어진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내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일제강점기 그 엄혹한 시절에도 올곧이 신앙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살아간 사람, 김교신. 시대의 어둠 가운데 그는 “어떻게” 가야할 길을 찾았을까, 확고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가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은 어떠한 순간에도 빛을 발하며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그의 가르침은 헤..

도시와 유령

이효석 | 보통날 | 1,000원 구매 | 300원 15일대여
0 0 261 18 0 15 2019-09-20
일정한 일터도, 거처도 없는 뜨내기인 ‘나’ 어느 날 노숙을 하러 들어간 동묘 안에서 도깨비불을 만나는데.... 과연 ‘유령’처럼 떠도는 노숙자인 내가 만난 ‘유령’의 정체는? 도시가 번창하여 가면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유령들. 현실 속에 살아있으나 유령과 같은 존재들의 비루한 삶을 통해 뼈아픈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는 소설. 현명한 독자여! 무엇을 주저하는가. 이 중하고도 큰 문제는 독자의 자각과 지혜와 힘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작가가 던지는 질문에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답은 무엇인가?

월사금

강경애 | 보통날 | 1,000원 구매 | 300원 15일대여
0 0 241 6 0 5 2019-09-20
일제 강점기 그 혹독한 세월을 우리는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 각박하고 고단하게만 느껴졌을 시절, 수업료를 내지 못해 주눅 든 아이의 눈을 통해 그 시절을 들여다봅니다. “엄마는 왜 돈이 없나?” “우리 엄마두 내일은 꼭 준댔어야. 호감자 팔아서 월사금 준댔어야!” 허공을 향해 중얼거리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루루 흘리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지 않을까요? 시대의 아픔, 상처 입은 마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상한 빛! 환희의 빛! 돌진의 빛! 이 책을 통해 움츠러든 시간을 활짝 펴고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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